5월 7일 미국증시 요약: 다우·나스닥·S&P500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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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7일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2025년 5월 8일(한국 시간 기준), 미국 증시는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7% 상승한 41,113.97에 장을 마감했고, 나스닥은 0.27% 오른 17,738.16, S&P500은 0.43% 상승한 5,631.28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 다우지수, 장중 고점 돌파 후 상승 마감
미국 현지 시간으로 전 거래일(5월 6일) 기준 다우지수는 40,829.00에서 마감했으며, 이날 40,956.08로 상승 출발했습니다. 장 초반 횡보하던 지수는 점차 상승세를 보이며 장중 고가인 41,266.91까지 올랐으나, 후반에는 일시적으로 상승폭을 줄이며 전일 종가 부근까지 밀렸습니다. 이후 다시 상승세를 회복하며 41,113.97로 마감했습니다.
🏢 기술·금융주 강세…엔비디아·아마존 상승 주도
기업별로는 엔비디아가 3.01%, 아마존 2%, 마이크로소프트 0.01%, JP모간체이스 0.06% 상승했고, 애플은 1.14% 하락하며 혼조 양상을 보였습니다.
📉 나스닥, 장중 저점 돌파 후 극적 반등
한편, 나스닥은 17,689.66에서 전일을 마감하고 17,706.83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장 초반 급격한 하락 전환을 겪었습니다. 장중 저가인 17,503.01까지 밀린 뒤 반등해 17,738.1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변동성이 높았던 하루였습니다.
📊 S&P500, 장중 혼조 후 강세로 전환
S&P500 지수 역시 상승 출발 후 초반에는 시가 부근에서 횡보했지만, 중반 이후 상승폭을 키우다 막판에는 혼조를 보이며 장중 고가 5,654.73까지 도달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5,631.28에 거래를 마치며 상승 마감을 기록했습니다.
📊 미국 국채 수익률
이날 미국 국채 수익률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10년물: 4.2690% (-1.13%)
- 2년물: 3.7830% (-0.16%)
- 3년물: 3.7460% (-0.37%)
채권 수익률 하락은 시장의 안전자산 선호와 금리 동결 발표, 불확실성에 대한 반응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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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 선물 시세 하락세
구리 선물 가격은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5월 7일 4.7780달러로 마감한 뒤, 5월 8일 시초가는 4.7595달러였습니다. 장중 한때 4.8070달러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하락세로 전환되어 4.6125달러의 저점을 형성했습니다. 현재 시세는 4.6205달러입니다. 이는 경기 민감 자산인 구리 가격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 연준 금리 동결과 파월 의장 발언
지난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는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하지만 관심을 모았던 것은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이었습니다. 파월 의장은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을 강조하며 "현재의 높은 관세 인상이 지속될 경우 인플레이션과 고용시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금리에 대한 인상 혹은 인하보다는, 관세 정책의 향방을 지켜보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를 ‘연준이 정부에 보내는 경고’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중 무역 협상 관련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감을 모았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중국에 대한 선제적 관세 인하는 없다”는 발언은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이번 거래일은 글로벌 이슈와 정책적 변수들이 시장 전반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친 하루였습니다.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지만, 그 이면에는 관세 정책, 금리 동결, 국채 수익률 변화 등 다양한 변수들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투자자들은 미중 협상, 파월 발언, 원자재 가격 등 거시 경제 지표에 대한 촉각을 곤두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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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선정과 투자는 전적으로 개인에게 책임이 있습니다.